사춘기가 된 아이가 자기방에 절대 못들어오게 했습니다.

들어오더라도 방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말라고.

애가 쓰레기통에 얼음 과자 먹고나서 플라스틱용기를 버려두었더니 초파리가 단맛을 따라 알을 엄청 까놨네요.

어쩐지 음쓰를 아무리 치워도 계속 초파리가 나와서 이상타싶더라니

아이가 제게 SOS를 요청하고 손으로 다 닦았습니다. 물티슈야 고마워

그동안 뭐가 있는 걸까 궁금했던 방구석까지 닦고나니 시원하네요.

모든 청소노동자에게 축복이 있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28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5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954
116839 [주간안철수] 허경영, 안철수에 단일화 제안…"나라의 보배, 존경해" [5] 가라 2021.08.18 811
116838 [넷플릭스바낭] 스페인산 유사 복수극(?) '당신의 아들'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08.17 787
116837 [국회방송 명화극장] 세 가지 색 - 레드 [16] underground 2021.08.17 586
116836 <제로 다크 서티>가 btv 무료영화에 있네요 [7] daviddain 2021.08.17 584
116835 남매의 여름밤 디바 혼자사는 사람들 [2] 가끔영화 2021.08.17 394
116834 에반게리온 서,파,큐 [2] catgotmy 2021.08.17 531
116833 간식 바낭. [6] thoma 2021.08.17 490
116832 디 아메리칸즈와 이런저런. [4] thoma 2021.08.17 379
116831 모든 것을 운이라고 생각하기 [8] catgotmy 2021.08.17 688
116830 무협작가 유진성을 영업합니다. [2] 칼리토 2021.08.17 1240
116829 [넷플릭스바낭] '지옥에서 보낸 휴가'류의 영화 '아무 일도 없었다'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8.17 667
11682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8] 조성용 2021.08.17 759
116827 잡담, 여인의 향기, 듀게 오픈채팅방 [2] 여은성 2021.08.17 510
116826 아이티와 아프가니스탄은 어찌될까요 [14] 채찬 2021.08.16 1158
116825 [넷플릭스바낭] 넷플릭스 영화 소감 몇 개 떨이 글입니다 [8] 로이배티 2021.08.16 1066
116824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후기 [1] 얃옹이 2021.08.16 390
116823 the uninvited 1944 [2] daviddain 2021.08.16 357
116822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타임루프를 말하나 [2] 가끔영화 2021.08.16 380
116821 (바낭)가을 햇빛이에요 [2] 왜냐하면 2021.08.16 365
116820 한방 침에 대해 [2] catgotmy 2021.08.16 4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