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4 13:57
저는 이제 봤어요.
두근두근할 정도로 멋집니다. 인류애 생깁니다.
2021.07.24 21:04
2021.07.24 22:00
아테네는 한 편의 극을 보는 것 같고 런던은 콘서트네요. 다 어우러져서 함께 즐기는 흥분이 느껴집니다.
저는 비틀즈, 핑크플로이드만 듣고 프레디 머큐리는 다 아는 노래만 아는 거의 문외한인데 저 여성분 거침없이 노래 잘 하네요. 잘 봤습니다!
2021.07.25 12:16
2021.07.25 13:07
저도 보고 깜놀했습니다. 좋은 건 나누어야죠!
멋지네요. 그리스는 그래도 기원전의 가락?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번 도쿄는 형편없었다 들었어요. ㅋ 일본이 어쩌다 그지경까지.
올림픽 오프닝 클로징 멋진 것이 참 많지만 전 런던이 인상깊었어요. 무슨 레전드예술인들이 그리도 많은지. 특히 프레디가 살아돌아온듯한 그장면은 눈물을 펑펑쏟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