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3 14:46
2021.09.03 15:05
2021.09.03 15:15
저 이사할 때 딱히 여유는 없어도 인사나 사과는 역시 물질이지! 라는 생각에 롤케익이었나 간식거리를 이웃에 돌렸는데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나 봐요. ㅋㅋ 이사를 하건 공사를 하건 그나마 알림판에 알리기라도 하면 양반입니다.
정말 여유가 부족한 사회 같아요.
2021.09.03 15:17
우리 아파트는 공사일정과 (소음이 있는 날)등의 정보가 있는 공지를 붙여야 하고 위 아래층 세대들에게 사인을 받아야 하더군요.
제목을 보고 15만원인지 알고 깜놀했습니다.
직접 대면이 좋을 듯한데,,,집에 없는 경우도 있어서 이렇게 한 듯 하네요.
2021.09.03 20:47
2222 저두요 이놈의 노안
2021.09.03 16:12
2021.09.03 19:13
2021.09.03 19:29
2021.09.03 20:30
2021.09.03 20:48
안녕히 주무세요
그래도 나름 여유(경제적 or 심적)가 있는 분들이 그렇게 주위에 양해도 구하지 싶습니다..
즈희 통로에도 한창 인테리어 공사로 낮 내내 드릴소리 내는 집이 있는데 그냥 복도에 양해를 바란다..는 공지 비슷한 게시물 붙여놓은 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