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법사를 잡아먹고 영원한 데몬이 되려는 공리, 잡아먹으려 할때마다 자기 살리려고 훼방놓는 손오공에게 주문을 걸어 무력하게 하는데 어이구 땡중이 알지도 못하고,공리가 스며든 엄마와 아이를 죽이는 손오공에게 분노한 삼장은 주문을 걸고 눈물을 흘림니다 공리가 말했듯 세상에서 깨달음으로 달라지는건 없는것인가 여행은 여기서 끝내야겠다 오공아 가라,오공은 고향에서 진혜림 보살을 만나 힘을 얻고 다시 서역으로 서역은 인도입니다, 결국 각자 깨우쳐 스스로 침묵하는게 그나마 세상이 나아진다는게 불교의 기본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21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4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877
117256 오징어 게임 6편을 보고 사팍 2021.09.27 407
117255 넷플릭스 '어둠속의 미사' 감상 - 노스포 [10] Diotima 2021.09.27 1438
117254 화천대유는 누구것인가?(니가 진짜 원하는 것이 뭐야?) [8] 왜냐하면 2021.09.27 822
117253 [아마존바낭] 니콜 키드먼과 쟁쟁한 친구들의 '아홉명의 완벽한 타인들'을 다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9.27 643
117252 리차드 도스킨의 우생학, 주디스 버틀러의 불법이지 않은 근친상간 [10] 사팍 2021.09.27 839
117251 후배들에게 일장 연설한 후 [5] 어디로갈까 2021.09.27 622
117250 넷플릭스, 두 편의 복수극 [4] thoma 2021.09.27 549
117249 <축구> 오늘은 이 사람 생일입니다 [4] daviddain 2021.09.27 259
117248 오징어 게임 5편을 보고 사팍 2021.09.27 296
117247 Eiichi Yamamoto 1940-2021 R.I.P. [1] 조성용 2021.09.27 400
117246 왜 조용한가? [23] 사팍 2021.09.27 973
117245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잠깐 해보고 [4] catgotmy 2021.09.27 304
117244 게시판에 넘쳐나던 머저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13] 도야지 2021.09.27 1041
117243 소월을 감상함 [6] 어디로갈까 2021.09.27 432
117242 오징어 게임 4회를 보고... 사팍 2021.09.26 630
117241 오징어게임 다 보고 많이 울었어요. 안녕이젠 2021.09.26 754
117240 축구 중계 - 다가오는 더비 [6] daviddain 2021.09.26 232
117239 진중권의 정의 [3] 사팍 2021.09.26 654
117238 오징어 게임 3화를 보고 사팍 2021.09.26 379
117237 베팅 사회(세팅 사회?) [9] thoma 2021.09.26 4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