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부조화와 실제 현실을 살기

2021.08.11 18:28

예상수 조회 수:468

현실도피를 하게 되는 일이 간혹 있습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고 할까, 특정 이미지를 상정한다고 할까 어떻게 보면 특정한 이상을 혼자 마음에 구현하는 건데... 이게 정신질환의 일환으로 여겨지기도 해요. 인지부조화랄까요

현타가 오면 열심히 현실을 살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를 생각하면 마음은 늘 미래에 사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언제쯤 현실과 타협하고 만족할지 모르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48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5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825
116831 모든 것을 운이라고 생각하기 [8] catgotmy 2021.08.17 682
116830 무협작가 유진성을 영업합니다. [2] 칼리토 2021.08.17 1231
116829 [넷플릭스바낭] '지옥에서 보낸 휴가'류의 영화 '아무 일도 없었다'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8.17 662
11682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8] 조성용 2021.08.17 759
116827 잡담, 여인의 향기, 듀게 오픈채팅방 [2] 여은성 2021.08.17 509
116826 아이티와 아프가니스탄은 어찌될까요 [14] 채찬 2021.08.16 1157
116825 [넷플릭스바낭] 넷플릭스 영화 소감 몇 개 떨이 글입니다 [8] 로이배티 2021.08.16 1060
116824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후기 [1] 얃옹이 2021.08.16 388
116823 the uninvited 1944 [2] daviddain 2021.08.16 352
116822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타임루프를 말하나 [2] 가끔영화 2021.08.16 378
116821 (바낭)가을 햇빛이에요 [2] 왜냐하면 2021.08.16 363
116820 한방 침에 대해 [2] catgotmy 2021.08.16 493
116819 넷플릭스 베킷은 그냥 지나기 아깝습니다. [4] woxn3 2021.08.16 836
116818 시칠리아의 마이클 [2] thoma 2021.08.15 373
116817 [영화바낭] 매즈 미켈슨 보유국의 장르 불명 무비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를 봤습니다 [11] 로이배티 2021.08.15 709
116816 직장내 가스라이팅 [4] 적당히살자 2021.08.15 894
116815 네카 백 투 더 퓨처 에밋 브라운 박사 피규어 [8] eltee 2021.08.15 441
116814 뮤지컬 영화화 배역 이야기 [2] 얃옹이 2021.08.15 274
116813 이준석과 브레이브걸스 [4] 여은성 2021.08.15 875
116812 과한 하소연과 자기연민은 주변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6] 적당히살자 2021.08.15 9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