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0 17:47
2021.08.10 17:53
2021.08.10 17:59
2021.08.10 18:48
오래전에 은사님이 그런 충고를 하셨어요. 너는 뇌가 가슴에 있으니 내내 힘들 거라고.
그게 무슨 뜻인지 알 듯합니다. 복잡한 삶에서 단순하게 살아내는 게 옳은 것이라는 걸 알겠어요.
그리고 어릴 때 할아버지에게 들었던 이 말이 계속 머리속을 맴맴 도네요. "알이 부화하기 전에 닭의 수를 세어둬야 한다. 부화한 닭이 돌아다니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느니라."
2021.08.10 19:59
2021.08.10 20:08
2021.08.10 21:01
2021.08.10 21:01
무슨일이신가요? 왓츠더매러?
2021.08.11 07:21
2021.08.11 11:33
대략,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