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쯤 듀게에 로그인을 할려고 하니 제 비밀번호가 알려졌다 뭐 이런 비슷한 메시지가 뜨더군요. 좀 적지않게 당황했는데 비밀번호를 바꾸고 나서도 다시 로그인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오늘 들어오니 또 같은 메시지가 떠오르고 제 쪽지함에 로그인 실패 리스트가 있더군요. 특히 지난 5월 한 날 꽤 많은 실패, 쪽지 메시지에는 이 리스트는 로그인 성공 전에 있던 실패 기록이라는데, 좀  불편한 마음이 있습니다. 

뭐 특별한 정보가 있는 게 아니지만 (저는 뭐 아실려던 분들은 제가 오프라인 상 어디에서 뭐하는 사람인지 알려는 게 어렵지 않으니) 기분이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군요. 


오래간만입니다. 

저는 자주 들어와서 읽기는 했지만 인사는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다들 여름 어떻게 지내시는 지, 여기는 이미 서늘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27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5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949
116999 Mikis Theodorakis 1925-2021 R.I.P. [1] 조성용 2021.09.03 202
116998 얻어먹은 음식중 가장 좋았던 것 [5] catgotmy 2021.09.03 507
116997 넷플릭스 코리아, 정말 볼만한가요..? [18] tom_of 2021.09.03 1129
116996 에머리히표 새 재난영화가 나옵니다 Moonfall [8] 부기우기 2021.09.03 419
116995 소셜 네트워크/마라도나/프레이밍 브리트니/프리티 씽 [9] daviddain 2021.09.02 416
116994 신기루와 현정 [1] 사팍 2021.09.02 313
116993 꺼무위키는 없다 [3] 사팍 2021.09.02 470
116992 무슨 낙으로 사나? [22] 칼리토 2021.09.02 1017
116991 샹치 봤어요. [7] woxn3 2021.09.02 802
116990 넷플릭스 드라마 D.P 보고 몇가지 생각(스포) [8] skelington 2021.09.02 902
116989 면접장에 와있습니다. [4] 적당히살자 2021.09.02 474
116988 샹치 소감 2<스포> [1] 라인하르트012 2021.09.02 590
116987 제인 캠피언의 12년만의 장편 영화 [The Power of the Dog], 할리웃 여성감독의 현실 [10] tom_of 2021.09.02 694
116986 샹치를 IMAX로 봐야할까요? [4] 풀빛 2021.09.02 436
116985 샹치..를 보고<스포> [2] 라인하르트012 2021.09.01 628
116984 역마차 (1939) [2] catgotmy 2021.09.01 271
116983 군대에서 받는 그 모든 훈련들, 장비들. 현시대에 필요할까요? [17] tom_of 2021.09.01 839
116982 [넷플릭스바낭] 러시안 팬데믹 아포칼립스 드라마 '투 더 레이크'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1.09.01 841
116981 코로나 시대의 지름 [5] thoma 2021.09.01 452
116980 슈퍼밴드2 9회 [2] 영화처럼 2021.09.01 4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