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TV에서 봤던 순간의 장면들은 기억나는데 제목을 알 수 없는

영화와 만화가 가끔 궁금할 때가 많아요

 

요새 묘하게 계속 생각이 나는데 듀게라면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1. 영화

공포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여자 주인공은 흰 원피스를 입고 검정색 긴생머리를 하고 있어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옷을 입고 물이 들어 있는 욕조에 들어가며 잠수같은것을 해요

장면이 바뀌며 호수로 연결 되어 여주인공이 물속에서 굉장히 놀라며 개구리 헤엄을 치고 호수에서 빠져나옵니다.

 

2. 영화 혹은 외국 드라마

변호사가 있는데 가발을 써요. 그럼 그 가발때문에 굉장히 사악해 집니다.

그래서 사람을 죽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 가발이 벗겨지면서 가발이 스물스물 기어갔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3. 영화 혹은 외국드라마

고양이를 키우는 한 몸 약한 소년이 있어요. 부모님은 고양이가 소년의 기를 빨아먹어 약해진 것이라며 키우지 못하게합니다.

하지만 범인은 환풍기 안에 살고 있는 작은 칼을 가진 요정 같은 악당이었습니다.

고양이가 그 악당을 죽였고, 부모님은 그말을 믿지 않지만 악당이 죽은 곳에 작은 칼이 놓여서 두 부부가 놀라며 서로를 바라보고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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