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0 13:25
통영으로 '하하하' 여행을 다녀왔어요.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에 여기저기 걸어다니느라 살도 타고! 파김치가 되었지만 꽤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나폴리 모텔!)
(나폴리 모텔 주차장. "내 업어줄게요~")
(동피랑 마을. 성옥 집 앞)
(카사블랑카 까페, 까페 주인 아주머니가 하하하 촬영스토리를 많이 얘기해 주셨어요.)
(거지가 보이나 찾아봤....ㅋㅋ 실제로 이 까페에서 시낭송 모임을 한데요. 사장님도 영화에 엑스트라 출연하셨다고..)
("저 형은 자기가 피아노 칠 줄 안다고 착각하는 것만 빼면 참 괜찮은 형인데".
피아노 치는 장면은 3번 정도 촬영했는데 정말 매번 다른 즉흥연주였데요.)
(성옥이 관광해설을 하던 세병관)
(향토역사박물관. 세병관 맞은편에 있어요. 박물관에선 조용히...ㅎㅎ)
(호동식당. 여기 주인 아주머니도 영화에 출연하셨다고...)
(메뉴판 옆에 주연배우들, 홍상수 감독님과의 기념사진)
(복국. 국물이 참 시원하더군요. 복도 많이 들어있었어요. 원래 통영에선 유명한 식당이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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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출신 예술가들 많은 것도 신기하고...전혁림 미술관도 꼭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