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에 항상 그렇듯이 혼자 놀러갔다가 무빙워크 바로 옆에 있길래 

오잉? 눈 동그래져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저녁 메뉴가 삼겹살& 소시지였는데 맛있는 술이 있으니 더 맛있더군요.

동거인도 술 맛나다고 잘샀다고 칭찬해줬어요.

근데 이 술이 칵테일용 술인것 같다고. 고뤠?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동거인이 출장갔다가 면세점에서 사온 발렌타인 18년산-20년산이랑 자메이슨?제임슨?이랑 맛이 비슷한것 같아요.

좋은 술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먹고 어지러운 세상 잊어보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4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6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096
116986 샹치를 IMAX로 봐야할까요? [4] 풀빛 2021.09.02 435
116985 샹치..를 보고<스포> [2] 라인하르트012 2021.09.01 628
116984 역마차 (1939) [2] catgotmy 2021.09.01 271
116983 군대에서 받는 그 모든 훈련들, 장비들. 현시대에 필요할까요? [17] tom_of 2021.09.01 839
116982 [넷플릭스바낭] 러시안 팬데믹 아포칼립스 드라마 '투 더 레이크'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1.09.01 838
116981 코로나 시대의 지름 [5] thoma 2021.09.01 452
116980 슈퍼밴드2 9회 [2] 영화처럼 2021.09.01 407
116979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이 몇 개 올라왔는데 정작 미국 사정은.. [4] 으랏차 2021.09.01 917
116978 저도 이제 공식적으로 엑박유저입니다. 깔깔 [13] Lunagazer 2021.09.01 438
116977 <이적시장 종료를 남겨두고>그리즈만 atm행 [17] daviddain 2021.09.01 390
116976 미국은 다양성의 나라 [5] catgotmy 2021.08.31 739
116975 마을버스기사의 난폭운전 [5] 사팍 2021.08.31 603
116974 코로나 백신 거부와 사망률 [52] catgotmy 2021.08.31 1498
116973 이것저것 단편적인 소감.. [1] 라인하르트012 2021.08.31 337
116972 코비드-19 백신 [17] 겨자 2021.08.31 1523
116971 [넷플릭스바낭] 본격 중간 관리자의 고뇌 시트콤 '더 체어'를 봤습니다 [16] 로이배티 2021.08.31 948
116970 나쁜 손 뿌리치는 윤석열 [3] 왜냐하면 2021.08.31 759
116969 창밖에는 비오고요 [9] 어디로갈까 2021.08.31 542
116968 공리 나오는 손오공을 보고 그래 불교는 그런거구나 [3] 가끔영화 2021.08.31 406
116967 (영화 바낭)비와 당신의 이야기 [4] 왜냐하면 2021.08.31 28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