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줄리엣 비노쉬.

2010.10.13 16:08

mithrandir 조회 수:2843

증명서 GV에 줄리엣 비노쉬가 왔습니다.

 

그리고 전 내년에 PIFF에 온다면 꼭 훨씬 더 좋은 카메라를 장만해서 가져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좋은 사진들은 그냥 인터넷 신문 기사쪽을 검색해주시길.

 

 

 

 

 

 

물론 제대로 된 사진이 딱 한 장 찍히긴 했습니다. 쨘.

 

 

 

 

다시 한 번 강조하건데, 내년엔 기필코 제대로 되먹은 디카를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결코 제가 줄리엣 비노쉬를 좋아해서 연사 모드로 수십장을 찍어놓고도

그나마 멀쩡한 게 이거 딱 한 장이라 지금 궁시렁거리는 건 아니에요.

 

 

 

 p.s.

이번 부산의 최고작은 그을린이었습니다.

아마 한시간 정도 후 5시가 마지막 상영일 겁니다.

아직 부산에 계신 분들 중에 이 글을 읽으신 분이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영화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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