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게 봤습니다.
듀게에 이 영화를 본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있겠죠?!)
이 영화를 본 사람 중에 저와 같은 궁금증을 갖고 있던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마지막에 주인공이 강아지 3마리를 안고 있는 씬에서,
6마리중 죽은 3마리일까요 살아있던 3마리 일까요?
그리고, 호사가들의 궁금증은 상관하지 않겠다,,,는 의미인지,,,
그 복서 할머니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혜리는 사진현상을 자기가 찍은 것만 한 것일까요?
(원래 필름 사진 현상은 통째로 안하고 하나만 할 수도 있나보네요?)
예전 그 카메라에 들어있던 필름 현상으로 뭔가 제공되는 정보가 있을지 알았는데
끝까지 없네요
옛여친 지연은 언제 어떻게 죽은 걸까요?
갑돌이와 갑순이 같은 이야기를 하니 더 헷갈리네요.
(이 배우 눈길이 가는 얼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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