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20718094213754

 

 "신정아씨 같은 가짜 박사가 우리나라에 1000명이나 있다.

 이들 가짜박사에 대한 보고서를 만들었으나 너무 충격적이어서 정부당국과 협의해 덮었다."

 

이정도 뉴스가 이슈화 안되는게 이상하죠.

아마도 이슈화 안되길 원하는 사람이 많은 까닭이겠지요.


현직 교사로 있는 친구가 하나있는데..이친구에게서

 

국제학교(타블로가 다녔던...)의 학위 부로커 행태,  부유층의 학위시장 이야기..

가난한 현지 유학생의 스폰서 이야기..

한국의 학위 시장(?),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미국 대학의 학위 장사(?) 이야기..

더 놀라운건..

제데로 된 학위취득자도  이 가짜 학위자들에 대해 암묵적 묵인을 한다는 ....

(왜?...그들에게 중요한건 학위의 진실이 아니라 그들만의 똘똘 뭉쳐진 이너써클이 라는!!)

등등의 열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정말 가짜가 얼마나 많은걸까요?

 

(그래서 .....전 아직도  타블로의 말을 순수하게 믿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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