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기억나는 CM송들

2010.11.11 17:33

매카트니 조회 수:6079

CM송은 자주 들어서 그런지 세월이 흘러도 멜로디나 가사가 쉽게 잊혀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대머리 총각'으로 유명한 김상희씨가 부른 샘표간장 CM

보고는 몰라요~ 들어서도 몰라요~

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간장간장~ 샘표 간장~

빛깔을 보세요~ 향긋한 냄새 입맛을 당기는 샘표간장~

윈디의 CM송

바람불어 좋은날 가자 바람속을 달려

윈디~ 윈디~ 윈디 우린 바람인가봐~

케리브룩의 CM송

허리를 미끈하게 펴고 다리를 쭉 뻗으면~

캐리브룩~ 캐리브룩~ 멋지게 걸어요~

리듬을 타고 캐리브룩 멋지게 걸어요

롯데껌 CM송

멕시코 치클처럼 부드럽게 말해요~ 롯데껌처럼 향기롭게 웃어요~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오~ 롯데껌

좋은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오란씨 CM송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요~ 오란씨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런 눈동자여~ 오~오오오 오란씨~

가사까지 또렷하게 기억나는 건 여기까지군요.

이 소리가 아닙니다 저 소리도 아닙니다., 이 게시물을

mad hatter

2010.11.11 17:38

바람이고 싶어~ 강물이고 싶어~
그대 기억 속에~ 그리움으로~ 남고 싶어~
옴파흥헤

케익가루가 소르르~ 비스킷 위에 내렸어요~
부드럽게 바라보며~ 우리 눈맞춤 해요~
크흥헤 크흥헤 비스킷~

In the rain I'm standing here, I'm all alone and missing you I never wanna let you go that way~
...
my love 투흥~

댓글
Apfel

2010.11.11 17:39

초코가 외로워 쿠키를 만났네 초코친구 쿠키 친구.. 쿠키가 외로워 초코를 찾네...

생전 그거 불러도 애인 하나 안생기더라.. ㅠ.ㅠ

댓글
닥터슬럼프

2010.11.11 17:42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 그리 예쁜가요~

댓글
mad hatter

2010.11.11 17:42

어디선가~ 느낀 것 같은~ 꿈에선가~ 본 것만 같은~
조이흥~헤~
떨리는 가슴처럼 행여나 만날 것 같은 예감~
조이흥~헤~

댓글
매카트니

2010.11.11 17:43

쵸코쿠키는 지금 생각해도 가사센스가 좋네요.

댓글
mad hatter

2010.11.11 17:43

닥터슬럼프/ 아~가씨 그윽~한 그 향기는 무언가요~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카흥헤 껌~

댓글
jim

2010.11.11 17:46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

댓글
로케

2010.11.11 17:46

아~ 우아~ 트라이~
지금 이 순간 여유로 다가와 날 부르는 그대
멋진 남자 멋진 여자
오~ 트라이~

댓글
로케

2010.11.11 17:48

뛰고 달리고 구부리고 앉고 집어올리고 매달리고
미끄러지고 집도 짓고 불도 끄고 아픈 사람 도와주네
멋진 자동차로 어디든지 가고~ 우주를 날으네
플레이 모빌은 내 친구 내 친구 플레이 모빌
아아아아아~빠 영플레이 모빌 좋아요
영플레이 모빌 영플레이 모빌~ 영실업

댓글
로케

2010.11.11 17:50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둘이서 만나요 부라보콘~
살~짝~쿵~ 데~이~트
해태 부라보콘~

댓글
러브귤

2010.11.11 17:50

여러분!

이상하게 생겼네~ 흥헤 스쿠흥바~ 비비~ 꼬였네!~ 들쑥날쑥해~..

는 왜 뺴나요!

댓글
mad hatter

2010.11.11 17:52

러브귤/ 사과맛~ 딸기맛~ 좋아좋아~ 이상한 얼음 꽈배기 롯흥 스쿠흥바~

댓글
매카트니

2010.11.11 17:52

러브귤/ 김도향씨 작품이죠. CM쪽의 최강자중 한 분

댓글
wonderyears

2010.11.11 17:53

댓글
러브귤

2010.11.11 17:54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삐삐 빠삐꼬~ 삐삐 빠삐꼬~
(중략)
xxx 빠삐꼬 (한번 더~) xxx 빠삐꼬!
(이게..빠삐꼬 노래 맞는지..(다른 상품이라면 그 상품 망했..-_-))

또오...

수미수미 수미칲~ 내 이름은 수미칲~

..요새 우리 애들이 이거 부르고 돌아다닙니다. -_- ..
완전 좀 짜증나요. 저 cm 송은.

댓글
mad hatter

2010.11.11 17:57

러브귤/ 빠빠라빠빠라바 삐삐 빠삐흥~ 더울수록 시원한 맛 삼흐 빠삐흥~ 올 여름 더위는 빠삐흥에 맡겨 다오 다오다오다오~ 빠빠라빠빠라바 삐삐 빠삐흥~

댓글
Margott

2010.11.11 18:03

나를 로그인하게 하다니...

너를 기다리지 않아
내가 다가가지도 않겠어
모든 것은 나의 자유

유니온 베&~

의류광고였고, 가사가 멋져서 다이어리에 써놨었는데. 아시는 분 있으려낭~

댓글
로케

2010.11.11 18:03

뽀삐 시리즈도 있어요.

우리집 강아지 뽀삐
우리집 화장지 뽀삐 왈왈
언제나 우리집엔 뽀삐
뽀뽀뽀뽀뽀뽀 삐삐삐삐삐삐 뽀삐뽀삐 왈왈
우리집 강아지 뽀삐 우리집 화장지 뽀삐
(이건 그냥 뽀삐편)

뽀뽀뽀뽀뽀뽀 삐삐삐삐삐삐 뽀삐뽀삐
맨처음 우리가 만난날 뽀뽀뽀뽀뽀
우리는 가슴이 찡했네 삐삐삐삐삐
뽀삐 너를 사랑해 정말 사랑해
뽀뽀뽀뽀뽀뽀 삐삐삐삐삐삐 뽀삐뽀삐
언제나 내 사랑 뽀삐~
유한킴벌리
진작 만날걸~
(뽀삐 사랑이야기편)

뽀삐가 사랑을 말할때~
가슴이 콩콩콩 뛰었지~
뽀삐 너를 사랑해 정말 사랑해
뽀뽀뽀 삐삐삐 뽀뽀뽀뽀삐
언제나 내 사랑 뽀삐~
유한킴벌리
다음 편에 봅시다~
(뽀삐 사랑이야기2편)

댓글
그림니르

2010.11.11 18:05

CM송은 아니지만

"그래서!!!"
"500원입니다!!"

댓글
비밀의 청춘

2010.11.11 18:06

오란씨 빼고 다 모르겠군요

댓글
어린물고기

2010.11.11 18:09

일요일은 내가! 짜파헤히 요리사~
짜라짜라짜짜짜 짜파헤히~ 농힘 짜파헤히~

댓글
라디오스타☆

2010.11.11 18:09

나는 요 정말 멋쟁이! 세상에서 제일 가는 꼬마신사
나는 요 정말 멋쟁이! 세상에서 제일 가는 꼬마숙녀
해피아이, 해피아이 아동복은 해피아이! ^^ -
이노래 맞춰서 가위바위보 후 이긴사람 한바퀴씩 돌고 하는 쎄쎄쎄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

댓글
라디오스타☆

2010.11.11 18:10

가장 최근 씨엠송으로는 씽씽이 노래를 좋아해요! 가끔씩 부릅니다;;
씽씽! 달리는 내 친구, 아기 자동차 씽씽이
달려라 신나게 날아라 내일을!!! ** 씽싱이.ㅋ

댓글
어린물고기

2010.11.11 18:10

찬 바람이~ 싸늘하게~ 옷깃을 스치면~
따스하던 삼삐호빵~ 몹시도 그리웁구나~
호호호호호 삼삐호빵~

댓글
rollingbears

2010.11.11 18:11

나의 도~오오시, 그 이름은 자유~우~
뭘까요?

댓글
러브귤

2010.11.11 18:12

훗..

빼빼로 먹고 먹고 산으로 간다~ 빼빼로 먹고 먹고 야야호 야호~
짤라뚝딱 뚝따라닥 (...모르겠고)...
빼빼로는 길쭉길쭉. 롯헹 빼빼로 빼빼로!

..빼빼로 노래 기억나시는 분들?! ..오늘 이거 필요한데..누구 없으신가요?!

댓글
러브귤

2010.11.11 18:13

mad hatter님/ ...빠삐흥.노래 뭐랄까 음성지원되서 미친듯이 웃었어요.큭큭큭큭

댓글
로케

2010.11.11 18:18

빼빼로 입에물고 산으로 간다.
빼빼로 먹고 야야야 야호
잘라뚝딱 뚝딱딱
뚝딱따따 뚝딱
빼빼로 맛있구나
재미있게 놀았으면 청소를 깨끗이 해야죠
빼빼로는 길쭉길쭉
하하하 재밌구나
빼빼로는 초코렛과 치즈 두가지가 있어요
롯데 빼빼로 빼빼로

댓글
러브귤

2010.11.11 18:22

로케님. 멋져요! ㅋㅋㅋ

댓글
로케

2010.11.11 18:27

러브귤님//
저도 생각이 날듯말듯해서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ㅎㅎ

댓글
오공

2010.11.11 18:28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
그냥 바라보면,
마음속에 있다는 걸~

댓글
wonderyears

2010.11.11 18:29

러브귤님이 찾으신 빼빼로 노래

댓글
로케

2010.11.11 18:33

동영상 붙이는 방법을 잘 몰라서 이래저래 해 보고 있었는데 wonderyears님이 먼저 올려 주셨네요.
저건 1987년 버전이고 저한텐 1985년 버전이 있는데.. 노래는 같고 영상이 조금 다릅니다. ㅎㅎ

댓글
ID

2010.11.11 18:34

wonderyears / 장난감 광고에 나오는 남자아이가 이민우 맞나요? 여자아이는 누구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기억이...

댓글
키드

2010.11.11 19:43

앗, 저도 하나 있네요.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아유 재미나 ㅋㅋ
응헤응헤 시리즈도 웃기네요

댓글
토토랑

2010.11.11 20:02

구아바 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딱 걸렸네
어머나 세상에
포시즌을 낳았네
망고와 구아바 눈맞은 얘기

댓글
민트초콜렛

2010.11.11 22:35

사랑과 우정의 상징 양파로 만든 양파링 먹어도 먹어도 변함없고 ~~~ 중략 누구든지 즐겨요 농심양파링 이거랑 ㅋ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뭐 이런거 기억나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1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1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993
123542	쉘든 커밍아웃했다네요 [13]	nobody	2010.12.17	6080
123541	랑콤의 앤 해서웨이 광고 [7]	catgotmy	2010.07.02	6080
123540	그렇게 미국유학 많이가고, 영어배워도 소용 없군요 [7]	사과식초	2010.06.11	6080
123539	윤창중 사건을 본 우리회사 씨니어들의 반응 [10]	amenic	2013.05.12	6079
123538	[기사펌]안타까운 제시카.. [21]	라인하르트백작	2010.10.25	6079
»	기억나는 CM송들 [37]	매카트니	2010.11.11	6079
123536	심상정씨가 '선빵을 날렸'습니다. (진선생의 표현을 빌자면) [49]	둘시네아	2010.06.08	6078
123535	유튜브에서 애기 낳는 동영상을 봤는데.. [25]	마아난	2013.03.28	6077
123534	제기동 경동시장 홍릉각, 중식냉면을 먹다가 문득 비법(?)을 깨닫다 [21]	01410	2010.07.25	6076
123533	남녀는 친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조금 특이한 생각 [34]	루아™	2012.04.24	6075
123532	라스트 갓파더 정말 이렇게 일관적인 평은 오랜만인거 같네요 [20]	샤유	2010.12.28	6075
123531	사투리 쓰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_-;; [37]	장외인간	2010.07.23	6075
123530	무한도전 티비는 사랑을 싣고 편.. [14]	서리*	2011.02.05	6074
123529	엄마 따라 하게 되는 어휘, 새로 생겨난 공포 [3]	exci	2010.11.01	6074
123528	[바낭]남자만 있는 사무실에서 혼자 홍일점이되면 좋은점은? [20]	우울과몽상	2010.06.16	6073
123527	<무한도전> 이건 사기 아닌가요? (내용짧음) [5]	풀빛	2013.07.20	6072
123526	개판 사랑과 전쟁 [7]	화려한해리포터™	2012.07.18	6072
123525	오인혜 파격 드레스가 원래 백지영이 입었던 드레스래요. [5]	자두맛사탕	2011.10.07	6072
123524	이것이 정녕 어린이의 스피치란 말입니까... [8]	01410	2010.07.28	6071
123523	마리 앙투아네트 이후의 프랑스의 왕비와 황후들 [4]	Bigcat	2016.05.29	6070

첫 페이지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