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소속사 관계자들과 티아라 멤버들은 생방송 뮤직뱅크의 방송사고를 모면하기 위해 멤버 은정과 효민이 짧은 시간 내에 화영의 랩 파트를 준비하여 무대에 올라 겨우 방송사고를 면했다. 그리하여 효민은 갑자기 벌어진 사고라 무대에서 긴장을 하여 랩을 하다가 실수를 했다.

화영은 무대에 오르지 않겠다고 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중 팬들과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목발을 집어 던진 후 주저앉았고 이를 통제하려는 매니저에게 모든 사람 앞에서 소리를 지르겠다고 협박을 했다. 또한 화영은 매니저 통제를 벗어난 행동을 뮤직뱅크 현장에서도 수차례 반복했고 이러한 현장을 목격한 팬들이 또 다른 기자들에게 화영의 행동을 제보를 하기도 했다.


"화영, 목발 집어던져" 티아라 소속사 분노! "보호해 주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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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티아라 측 관계자에 따르면 화영의 돌출 행동은 지난 2010년 12월26일 방송된 KBS '콘서트 7080' 대기실에서 일어났다.

당시 화영은 녹화를 앞두고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었다. 이에 현장 매니저들이 '얼른 준비하자'고 독려했으나 화영은 무시하고 계속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티아라 측 관계자는 "이를 보다 못한 효민이 '얼른 일어나서 무대로 나가자'고 하자 화영은 짜증을 내며 다소 험한 말까지 했다"며 "이에 지연이 화영에게 '왜 (효민) 언니한테 험한말을 하냐'고 항의했고, 지연과 화영은 심하게 싸우게 됐다. 지연은 울고불고 하다가 겨우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그 다툼 후 마음이 상한 지연은 무대에서 평정심을 찾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다소 무성의한 자세로 임해 '태도 논란'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화영, '지연 태도논란 무대' 원인 제공자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290858



광수, 파도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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