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에서 어려운 일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고 했죠.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어요. 거의 다 집착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게 되는 거 같거든요. 뭔가 강박 비슷한 게 많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사라지는...

다 부질없다... 이런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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