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카페에 <전처의 결혼식> 리뷰를 써서 올렸는데, 왠지 쓰다보니 듀나님이 영화 리뷰 쓰시는 그 문체 있죠.

그게 약간 비슷하게 따라가지는 거 같아요.

물론 제가 쓰는 특징인 구구절절 풀어놓기, 썰렁한 개그 치기, 이것저것 설명 부여하기는 그대로지만, 한번씩 툭툭 나오는 문장들이 이상하게 듀나님 문체를 따라간다고나 할까..;;;

뭐랄까.. 그 '분명한', '단정짓는'? 그런 거요.

음.. 보통 제가 쓰는 문체는 빙빙 돌리며 푸는 만연체라...

 

아무튼 듀나님 리뷰를 자주 보다보니 문체가 비슷하게 따라가지는 거 같다는, 이것도 표절일까? 라는 망상성 바낭이었습니다-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23
117192 가상의 내 아이가 했으면 하는 pc게임 [24] catgotmy 2010.09.14 4501
117191 [법률상식] 임대차계약체결시 주의사항 [3] 떼인돈받아드림 2015.12.19 4500
117190 조금 찌질한 궁금증에 대한 하소연. 데이트 바낭. [27] 심연 2014.02.07 4500
117189 오랜만에 보는 짝짓기 프로그램 - 신화방송 '씨스타'편 [4] 자본주의의돼지 2013.01.28 4500
117188 정성화씨 청첩장.jpg [5] 레벨9 2011.04.01 4500
117187 카페라떼 가격이 싼 카페들 [19] 갓파쿠 2015.10.16 4499
117186 EXO 팬덤 ㅎㄷㄷ하군요. [13] 자본주의의돼지 2013.06.03 4499
117185 [바낭겸반농담] 일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있긴 있군요 [21] 로이배티 2013.05.21 4499
117184 R2B후기-본격 밀리터리 게이 로맨스(약 스포) [11] Shybug 2012.08.18 4499
117183 박주영이 잘하나요? [35] 살구 2012.08.06 4499
117182 이소라 과거 영상 보고 멘붕. [12] prankster 2012.07.12 4499
117181 주 4일 근무제가 딱 좋을거같아요. [23] frolic welcome 2011.09.25 4499
117180 뒤늦게 살짝 하나 더 얹어 보는 '위대한 탄생' 잡담 [11] 로이배티 2011.02.19 4499
117179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누드 사진 [13] DJUNA 2011.04.05 4499
117178 오프닝 음악이 너무 무서웠던 TV프로그램들 ㅠ.ㅠ [23] 한여름밤의 동화 2011.01.30 4499
117177 저는 그저 이제 듀게의 스타일이 바뀌는 줄 알았습니다. [37] Jade 2010.07.18 4499
117176 배달앱의 단점은 명백하게 부익부 빈익빈을 조장한다는 겁니다. [24] bete 2014.11.28 4498
117175 정몽준은 진짜 야망이 있었던 걸까요? [10] 살구 2014.06.06 4498
117174 영국 영화평론가들의 설국열차 얘기 (from Sight & Sound, LWLies, Daily Telegraph) [8] Mr.ll 2013.11.19 4498
117173 헐리우드 진출한 김지운,박찬욱,봉준호 씨네21 공동 인터뷰 [12] 감자쥬스 2013.01.07 44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