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씨 박사 논문을 심사했던 용인대 교수의 입장표명이 올라왔네요.

아하하하하하....

교수님.. 틀림이 아니라 다름.. 박사논문 심사위원까지 하신 분께서..

통째로 개판인걸 인증하네요
용인대는 참 말많은곳

잘모르지만 다르게 보이려고 쓴 티가 역력해보이네요 ㅎ

차라리 김박사 논문을 못봤다고 하지 그랬어요.

문대성 : 나는 내가 박사인지 몰랐다

사실임을 표명한다는 말도 이상하고 이거 전부가 자기 견해인데 사실은 뭐가 사실이래요. 저질 문장력 하곤-_-

국민대 이학박사학위인데 지도교수는 현재 용인대 교수인가 보군요. 두 대학 모두 엮어서 함께 욕좀 먹어야겠어요.

soboo/

지도교수는 국민대 교수일거고, 윤상화 교수는 논문심사위원일거에요. 지도교수와 심사교수는 달라야 하거든요.

오타까지 똑같은 건 어떻게 할 건데?

/눈사람
으하하. 저 교수분의 어휘력에 따르면 "문대성의 논문은 틀린 논문이다" 라고 한줄요약할 수 있겠어요.

누가 윤상화씨의 논문 좀 디벼줄 수 있나요?
저 사람 논문도 털면 나온다에 한 표.

아마도 국내 체육학쪽 논문이 거의 다 저런 식이겠죠? 그래서 문대성이 억울해하는 걸테고요.

진짜 궁금한 게, 수습하려고 저런 자료를 들이미는 거면 좀 그럴싸하게, 누구에게라도 감수라도 좀 받아서 내야하는 것 아닙니까..? 저걸 보고, 아.. 그렇구나.. 이러고 넘어가는 바보가 어딨어요! 이 냥반들아!!
헬마스터 / 게다가 어미를 저딴식으로 ~임, 이다. 자기 맘대로 혼용해서 쓰는 건 또 뭔지..;; 공세에 불과. 라니... 으이구..

허만/

윤상화 교수 명의로 된 논문 상당히 많군요. 그런데 대부분 공저에 제1저자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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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은 개나 줘 버리고, 결과만 얻으면 된다는 것이 이 사회의 룰.
아름다운 나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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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과 틀림도 구별못하는 사람이 교수!

만약 제가 부산 사하갑 야권통합후보측 보좌관이라면 윤상화 교수의 주요 논문도 디벼볼텐데. 거기가 진짜 보물창고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