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의 카운셀러가 되고 싶달까요...


"내가 남자라면 이렇게 할텐데.."이런 생각들이 너무 많이 들어요;; ><


진심으로 답답해요..! 왜 저렇게 괜찮은 사람이 연애에 서툴지?이런 생각이 백번도 더 들어요

그게 제가 호감을 갖는 상대남자분이면 더 답답해져요..;;

여자쪽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줘야 하나요?

왜 말을 못하죠?ㅋㅋㅋㅋㅋㅋㅋ

힌트를 줘도 왜 말을 못하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남자입장에서 저도 그런 여자들 중 하나일지도 모르지만...

제 주변 남정네들은 다 왜 그모양인지 궁금하네요


괜찮은 남자는 짝이 있거나 게이이거나 용기가 없군요 :)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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