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라는 기획사 공산품에 별 관심은 없지만(관련해서 목수정씨 칼럼에 백번 공감!)

인터넷 커뮤니티가 온통 이 주제 타령이라서 한 번 글 써봐요.


걍 박재범 씨에게 물어보면 안 되나요?

왜 박진영 회사에서 군말 없이 나올 수 밖에 없었는지?

본인의 이야기를 본인에게 물어봐야지 이제는 계약 관계도 없는 박진영씨에게 박재범 이야기를 요구하라니 이해가 안 가네요.

오히려 박진영 씨는 그 정도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말을 다 한 것 같거든요.

정말 박재범 씨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면 박진영 씨가 그 말을 직접 하기란 곤란한 처지 아닙니까?

저는 이걸 그냥 박재범 씨 팬들이 자기 우상이 결백하다고 믿기 때문에 박진영 씨를 공격하는 한 현상이라고 밖에는 보지 않아요.


디씨 인사이드에서는 박재범 씨를 네이트 예수라고 부르던데 저는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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