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5 09:07
하지만 김성현 측 주장에 따르면 박현준의 주장 중 맞는 것은 조작으로 받은 돈의 액수, '500만원' 밖에 없다. 양 변호사는 "김성현 아버지는 2009년에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렇다면 왜 아버지 이야기가 나온 것일까. 양 변호사는 "그건 김성현이 브로커에게 협박을 받을 때 제발 놓아달라며 꺼낸 이야기"라며 "이 사실을 알고 있던 박현준이 경기조작 가담 사유로 김성현 아버지 이야기를 끼워맞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어차피 영구제명이 될 처지에 있는 박현준이라지만 이젠 되돌이키기 힘든 처지가 된것 같군요.
하기사 경기조작을 했음이 드러났을때 이미 그리되었는지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074856
"지금은 야구를 하지 못하는 사실에 대해 안타까워할 때가 아니다. 그저 자숙하며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이 먼저라고 본다. 그 전엔 스스로도 야구공을 잡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든 모양새를 만들고 후일 국내야구계에 복귀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지않나 싶네요.
동료 -같은 팀의 동료이자 경기조작(응?!)의 동료의 아버지까지 들먹이면서 언론플레이를 한건가요?
그렇다면 이건 정말 아니조인성, 조인성, 조인성.
박현준, 이제 그만해품달!
2012.03.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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