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8 13:56
일하면서 조금씩 보느라, 제대로 못 봤으나,
1. 앤 해서웨이, 예전에 레드카펫에선 이쁜데 뭔가 패션이나 화장을 보면 에러인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만큼은 자신의 스타일에 잘 어울리게 완성도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주시네요.
그리고, 뮤지컬 스러운 공연. 잘 봤습니다. 뮤지컬 배우로서도 재능이 있을 것 같군요.
2. 모니카가 시상자로 불참한 이유가 뭘까요.
3. 블랙 스완을 안 봐서 뭐라 말은 못 하겠는데, 아네트 베닝 너무 아깝네요.
흠 잡을 데 없이 완성도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받을 때도 된 분인데.
2011.02.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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