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2010.12.05 12:48

자두맛사탕 조회 수:2592

콘에어, 페이스오프 등의 블록버스터나

기타 등등 영화에서 지극히 정상적이고 착하고 똑똑한 주인공으로 나오는 모습은

그저 하품 나올 정도로 지루했는데,

 

올해 나온 영화 '킥 애스' 있잖습니까?

조연인데

아론존슨이나 클로에모리츠보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훨씬 백만배 인상적이었던 겁니다.

잘 어울릴 뿐더러

상당히 매력적이예요.

 

 

캑애스의 빅대디 같은 캐릭터만 두 세개 정도 더 연기해 준다면

이 배우를 참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단 말이죠.

 

 

앞으로 나올 영화를 보니

여전히 예전같은

지루.지루.지루... 하지만 대형블록버스터인

그런 작품이라서 실망스럽습니다.

 

 

 

여튼 오늘 데이빗린치의 '광란의 사랑' 볼 예정인데

니콜라스 케이지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64
264 막말남 장동민. [1] 자본주의의돼지 2013.02.27 2691
263 [바낭] 애매한 타이밍에 대충 적어 보는 어젯밤 위대한 탄생3 잡담 [10] 로이배티 2012.12.15 2684
262 [근황] 근황 올린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올리나 싶은 근황? [14] 異人 2012.09.20 2683
261 [강아지] 분양 이후 (스크롤 압박) [6] 닥호 2012.12.07 2679
260 2010년 최악의 주말! [5] chobo 2010.10.04 2666
259 (트윗 펌) 20년 전 국회의원 이명박의 한결같은 평가 글 [8] 라곱순 2012.01.26 2659
258 한밤에 만찬!! [6] 벼랑에서 살다 2014.03.23 2657
257 [뽐뿌] 열무비빔면 [8] 여름숲 2013.05.27 2654
256 [새벽 바낭] 아..사랑받고 싶어요 [7] 율피 2011.07.17 2639
255 내가 살고 봐야지, 하지만 사악해질거임. 나보다 더 갑갑한 동생은 바로, [10] chobo 2012.05.23 2633
254 저희 집에 있는 가장 오래된 책짤 [10] 전기양 2012.04.01 2612
253 이번 주 씨네21에 실린 <파수꾼>을 이을지도 모르는 아카데미 4기 작품 <밀월도 가는 길> 기사 한번 봐주세요. [2] crumley 2011.03.09 2609
252 캡틴 아메리카 평이 좋진 않군요. --> 취소! 아주 나쁘지많은 않군요. [5] 폴라포 2011.07.21 2596
251 스티비 원더 콘서트 예매 성공 하셨나요? [14] 진달래타이머 2010.07.12 2593
» 니콜라스 케이지 [10] 자두맛사탕 2010.12.05 2592
249 돌아온 포! 드림웍스 신작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 2] 예고편 [3] 보쿠리코 2011.03.05 2592
248 140자 소설들 [12] 곽재식 2013.05.23 2575
247 국가경쟁력을 위해 지하철에서 소란피는 아이들을 그냥 둡시다? [11] chobo 2011.08.01 2569
246 [디아3] 살면서 이런적 처음이야!! - (주의 대박 염장글) [9] soboo 2012.06.05 2555
245 신입 사원을 뽑으면서 [5] Weisserose 2011.11.11 255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