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5146_34936.html
이준석 "통일부도 폐지하자"…당 내에서도 "언행 신중해야"


제가 이준석을 응원했던 이유인데요.
난감하거나 어려운 문제들을 뒤로 미루거나 감추려고 하지말고,
겉으로 드러내어서 현재 상태를 똑똑히 보고 이야기하자,,,이런 의미가 강했죠.

이준석은 20, 30대에 포커스를 맟추어 발언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들이 원하는 것을 대신 말해 주는 거죠.

통일에 대한 입장은 오래전부터 그래왔죠.
최근에 페미이슈가 강해지면서 여가부가 포함된거죠.
이준석은 여가부를 먼저 언급했지만요.

이준석의 계산은 이게 맞는 거에요.
2, 30대를 붙잡고 장년층을 잡으면 숫자로 지기가 힘들다.

대깨문 운운하지만,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랬잖아요.
나라가 망해도 박근혜라고,,,
이런 지지자들과 20, 30대에서 지지를 받으면 되는 거죠.
역대 20, 30대에서 이겨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윤석열을 야권 후보로 응원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죠. 정면승부. 똑바로 보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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