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팬들 충격받아서 다시 음반 공동구매 할거 같네요ㅋㅋ 피디와의 인터뷰를 읽어보니 음반판매 비율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하는 수준의 이야기를 하더군요. 지금도 10프로의 비율인데 아마 점유율 기분으로 해서 저런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음반판매량을 참고 하되 방식을 바꾸는게 좀 더 공감할수 있는 챠트를 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팬들이 공동구매 한다고 해서 챠트가 휘청휘청하는 국내 음반 시장이 문제가 있는 거겠지만. 오리콘이 쓰는 방식-판매집계를 내는 레코드샵을 비밀로 한다거나 몇개 중 랜덤으로 표본을 추출한다거나 하는 방법도 필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