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가량 이거저거 돌리다가 결국 오늘도 안보거나, 결국 토렌트로도 볼수 있는 예능이나 보거나,

러닝타임 30분짜리 시시콜콜한 프랭킹 쇼나 보는데. 내가 못찾는건지 컨텐츠가 매력없는건지.

예를들어 아카데미 작품상, 남주상, 여주상 컬렉션.
에미상 컬렉션. 단편 애니메이션이라거나
하물며 최근 어콰피나 상탔던 그 영화. 아님 명감독 영화 컬렉션. IMDb 역대 베스트 평점 톱100.

또는 한국영화를 잘 안 봤던 절 위한, 죽기전 봐야 할 한국영화 50선.

그런거 할 생각은 없는지?

영화 입문자, 20대를 위한 클래식 관도 아니고

언제까지 타이타닉. 포레스트검프. 트루먼쇼 타령이나 할참인지?

유일한 매력이 넷플릭스 오리지널이긴 한데.
내일지구가망했음좋겠어 잠깐 보는데 정말 리모컨 집어던지고 싶던..

제가 못 찾는건가요?



* 토렌트는 물론 제 우선순위에서 많이 뒤쳐집니다.

정말 급하게 보고싶을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이용하긴 해요.

소소히 불편하기도 해서 거의 스트리밍으로 돈 주고 보구요


* 물론, 킹덤, 데드투미 같은 건 하루에 2탕씩 볼만큼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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