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1 10:19
추억 돋는 장소가 기사 일면에 나오니 참 재미있군요.
기자회견 장소가 청와대가 아니라 하림각이라고 하니 말이죠.
하림각은 그 동네에서 꽤 커다란 중식 레스토랑? 이에요.
결혼식도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이니까요.
예전에 중식당 운영만으로도 사업이 꽤 괜찮았는데
중간에 찜질방 열풍이 불 때 한쪽은 찜질방으로도 바뀌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암튼, 하림각을 기자회견 장소로 섭외한 사람은 누구일까 궁금하네요.
아... 근데 그 쪽이 하림각에서 무슨 행사 한 번 하면 세검정 쪽까지 꽉 막히는
교통대란이 일어나는데 조용한 토요일 오전에 동네가 시끌시끌 하겠네요.
2013.05.11 10:20
2013.05.11 10:27
2013.05.11 10:32
2013.05.11 10:46
2013.05.11 10:43
2013.05.11 10:47
2013.05.11 13:53
2013.05.11 14:02
근데 짜장면 먹어본적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