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으앙 지네 싫어요.

2012.06.30 03:01

피노키오 조회 수:4533

불꺼놓고 침대에서 데굴데굴 듀게질하다가 문득 옆구리를 스치는 낯선 촉감..으 벌레 ㅠ
물론 전 맨손으로 많은 벌레를 때려잡을 수 있는 시골녀자지만 정체모를 벌레녀석을 내 살에 이기고 싶진 않아서 살려줄테니 지나가라 하고 있었는데 ㅠㅠ 악 갑자기 물었어요 요 나쁜 놈ㅠㅠ 비명을 질러 온 가족을 깨우고 점등한후 범충을 색출하야 익사시키고 왔습니다.

혹시 지네 퇴치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ㅠ 요즘들어 자주 출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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