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더비가 다가옵니다

2021.09.24 21:57

daviddain 조회 수:323




 "Cosa abbiamo avuto in più rispetto alla squadra di Sarri? Non l'ho ancora vista. Ci penserò domani e dopodomani, ma fino ad ora ho visto solo gli highlights e i gol, 2-3 minuti di partite"



"사리의 팀에 리스펙트를 더 가져야 하냐고? 나는 아직 안 봤다. 내일이나 내일 모레로 생각하는데 하이라이트와 2-3분 짜리 골  장면만 지금은 본 상태야".


- 무리뉴 어제 기자 회견에서. 


라치오 상대로 입 털 준비 워밍업 중.


둘 다 첼시 감독이었죠.


40년 만에 로마 - 라치오 사이의 이적을 성사시켰던 페드로는 작년 더비에서 골 넣은 사진 인스타에 올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라치오 9번 ㅋㅋㅋㅋㅋㅋㅋ. 과거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아 내가 님 인스타가서 좋아요 눌러 주고 , 글 번역하고 그랬는데 잊혀질 리가 ㅋㅋㅋㅋㅋㅋ 들을 트로피 다 들고 말년은 명문구단에서 ,인생은 페드로처럼~~~~~~~~~~~~~` 무리뉴 구상에 없었고 사리와 대화하게 되 게 기회.




베로나한테 지고 무리뉴가 경기에서 좋았다고 한 점 :


"베로나가 반격 해 온 것은 당연하다. 상대는 나쁜 플레이는 없었고, 홈에서 중간까지 지고 있었다. 당연히 반격을 걸어 오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러한 처지도 제어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항상 말하고 있지만, 유리한 것으로 예상 된 경기에서도 90 분간 경기를 지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늘 로마 좋았던 곳?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에서 선수들 표정이다. 모두가 패전으로 앓고 있었다 "


https://www.goal.com/jp/%E3%83%8B%E3%83%A5%E3%83%BC%E3%82%B9/mourinho-roma-20210920/yhf13yqqfzhm16jrltqvhzaiw


41 - José #Mourinho stay unbeaten for 41 consecutive home Serie A games, equalling the record in the three points per win era (since 1994/95) set by Massimiliano Allegri with Juventus between September 2015 and September 2017. Special.

https://twitter.com/OptaPaolo/status/1441139846357999621?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41139846357999621%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3A%2F%2Fwww.laromacorea.com%2Fbbs%2Fview.php%3Fid%3Dcalciopage%3D1sn1%3Ddivpage%3D12sn%3Doffss%3Donsc%3Donselect_arrange%3Dheadnumdesc%3Dascno%3D60834




라치오 골수 팬들이 인종차별도 서슴지 않고 하는데 첼시의 뤼디거는 라치오 팬들의 눈에서 증오를 읽었다고까지 하죠. 밀란의 메낭에게 인종차별 야유를 보낸 유벤투스 팬의 신원이 확인되었던데 흑인 선수들이 있는 로마-라치오 더비에는 아무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236739/Tottenham-fans-stabbed-Rome-ahead-Lazio-match.html

토트넘 팬들이 라치오 팬들에게 칼에 찔리기까지 했어요. 유대인 팬들이 많은 토트넘에게 반유대적 욕설을 퍼부음





Paolo Di Canio: I'm Not a Fascist


악명높은 디 카니오의 파시스트 식 경례



소피아 로렌은 자신은 나폴리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나폴리 사람과 이탈리아 사람은 다르다고요. 소피아 로렌의 여동생이 무솔리니와 결혼했고 조카딸이 이탈리아 국회의원에 출마했었고 무솔리니의 증손자가 라치오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유스는 로마 출시이었다가 라치오로 옮겼는데 유스에서는 팀 간 왕래가 있어요. 그런데 성인 1군에서는 페드로가 40년 만에.


플로리안 무솔리니


Romano Floriani Mussolini: "At Lazio I'm Judged for My Play, Not My  Surname" | The Laziali




Italian giants Lazio will wear Anne Frank on their shirts in bid to tackle  racism and anti-Semitism | The Independent | The Independent


아우슈비츠가 너희의 고향. 오븐이 너희의 집. - 유대인 팬들이 많은 로마 조롱.




striscione--230x180.jpg


검둥이들의 팀 - 흑인 선수가 많은 로마 조롱.


romaweapons.jpg





코파 이탈리아 로마 더비에서 압수된 무기



romalazio028.jpg


케이블에서 <로마여 영원하라>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은 토마토 소시지 파스타로 먹었습니다.


https://serieson.naver.com/movie/detail.nhn?viewSeq=423285


- 무료영화 <로마의 휴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01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30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702
117515 우리동네 닭부부 [2] 가끔영화 2021.10.23 382
117514 나를 사랑한 스파이 (1977) [7] catgotmy 2021.10.23 456
117513 바낭 - 뭘 해야 할까 [2] 예상수 2021.10.23 282
117512 듄 후기 (노스포) [7] LadyBird 2021.10.23 1127
117511 [영화바낭] 본격 제목 붙인 사람이 궁금한 영화, '지옥행 특급택시'를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1.10.23 737
117510 요즘 그린 그림들... [7] 낭랑 2021.10.23 402
117509 [KBS1 독립영화관] 크리스티안 펫졸드 감독의 <운디네> [8] underground 2021.10.22 411
117508 유돈노미/베네데타/고티에 [4] daviddain 2021.10.22 458
117507 바낭 - 새 나라의 어른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 [3] 예상수 2021.10.22 325
117506 벨기에 단펀 Take good care of my baby 가끔영화 2021.10.22 213
117505 풍류대장 4회 [3] 영화처럼 2021.10.22 524
117504 코메디의 왕 [2] 가끔영화 2021.10.22 326
117503 바비 조 앤 더 아웃로 (1976) [1] catgotmy 2021.10.22 288
117502 [영화바낭] 어쩌다보니 또 불란서 영화, 이번엔 고전 호러 '얼굴 없는 눈'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22 482
117501 알렉 볼드윈 서부영화 촬영중 총기 오작동으로 스탭 1명 사망 1명 부상 [7] tom_of 2021.10.22 900
117500 오늘도 너는 너 가끔영화 2021.10.22 193
117499 영화 [캐링턴] 속 연애편지 [9] 어디로갈까 2021.10.22 572
117498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고 여행의 시즌이 왔습니다 [4] 지나가다가 2021.10.22 665
117497 인기 게임 언차티드의 영화 예고편이 나왔네요 [6] 부기우기 2021.10.21 378
117496 버터플라이, 잡담입니다. [8] thoma 2021.10.21 3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