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0 20:56
2021.09.20 21:48
2021.09.20 23:02
각자가 다른데 같다고 생각하거나 각자가 같은데 다르게 생각하는거나 같네요.
깊이 생각한다고 깊어지지도 않고 하지 않는다고 얕은 것도 아닙니다.
좀 쉬셨다 금방 오세요.
2021.09.20 23:15
예상수님은 마음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한 죄(?)....라면 죄..가 있을지도 모르죠.
나이가 들면서 알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랬던 것 같고, 요즘도 그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위로나 공감을 원하는 데. 논리나 합리로 응답하는 경우요.
이런 면에서는 여성은 남성보다 우월하죠.(논쟁이 되지 않기를...)
항상 솔직하지 않아야 할 때를 아는 것도 경험이고 지혜인 것 같아요.
거짓을 말하라는 것이 아니고, 말을 하지 않던가, 때에 맞는 말을 해주어야 하는 경우들...
저도 같이 묻어서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