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긴 합니다만...한 국가의 수장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분들이 다른 국가를 무슨 욕처럼 사용하시는데 이걸 MBC감성이라고 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노동관련해서 매일매일 주옥같은 명언을 제조하고 계시는 윤모씨는 인도"도" 손발노동 안하며 그런건 아프리카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발언을 하셨죠. 일단 대통령 되시면 인도하고 아프리카(심지어 이쪽은 국가도 아닙니다. )하고 원만한 외교관계는 난망일 것 같고요. 거기다 홍모 와 함께 '니가 두테르테여' 공방을 통해 필리핀하고도 척을 한번지셨죠. 하긴 홍모는 뻑하면 좌빨들이 대한민국을 베네수엘라로 만든다든가 유력여권주자를 "너 차베스"라며 남의나라 지도자나 국가명을 욕으로 사용하신이력이 있으니.. 차베스야 끈떨어졌다쳐도 두테르테는 서슬이 시퍼런 현역인데 말이에요. 기왕 하시는거 푸틴같은 놈이나 시진핑같은 놈이라고 한번 크게 질러주시지. 그럼 배포에 감탄이라도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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