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인기가 없읍니다.

2021.07.22 23:03

적당히살자 조회 수:921

현실에서 인기 있냐면 그것도 아니지만.

외로움도 잘타고 관계에 대한 갈망이 있어

카톡, 인스타, 페북, 트위터까지

다 조금씩 활동하고 있는데요.

공통점이 있다면 팔로워가 적고

제가 뭘하든 호응이 적다는 겁니다.

제가 팔로하는 사람? 완전 많지요.

사실 내가 매력이 없나? 조바심이 나던 것도

이미 과거의 일이고 지금은 반쯤 체념한

현재입니다만 현재 맞팔하고 있는 실친이

트윗으로 자꾸만 팔로워가 늘어나 부담스럽다는 둥

쓴 걸 볼 땐 괜시리 자괴감도 드는 겁니다.

전 팔로워가 힘겹게 하나 늘면 하나는 꼭

떠나더라구요. 짜고 친 듯. 늘 제자리.

그 친구는 제가 봐도 생각이 매력적이에요.

동의하고 안하고 옳고 그르고를 떠나

독특한 시각을 갖고 있어서 호응을 받기 좋죠.

그에 비해 전 한없이 평범해요.

그래서 인기가 없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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