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빠 어디가 1편을 보자마자 아 이거 얼마 안 있으면 광고들 하나씩 찍겠군 했는데

벌써들 찍고 있네요

 

아무래도 신 먹방의 강자 윤후가 음식CF를 먼저 찍을거라 예상했는데...

한글 모르는 준수가 한글 학습지 광고를!!!탁월.........하다...광고주여

이종혁도 함께 나오더라구요 광고라 그런지 때깔이 좋아서 준수도 더욱 잘~~생겨 보이구요

 

얼마전 듀게에 올라온 K리그 클래식 홍보광고에 지아랑 송종국이 나와서 음 역시 아빠가 국대이기도 하고

이건 상업적 느낌은 없네~했는데 준수가 시작을 했군요

 

윤후도 곧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 CF를 찍을 테고요

괜시리 기대가 되네요^^;;

 

성부자인 동일과 준도 잘생긴 아들덕에(사실 성동일도 연극시절 사진보니 뭐 이런 미남이 있나;; 싶게 잘 생기긴 했지만요)

광고찍을 듯 합니다.

 

말잘하고 책 좋아하는 민국이도 아나운서 아빠와 함께 학습지관련 광고 찍을 가능성 많네요

 

친구들과 얘기햇는데

 

저는 준수의 뭔가 4차원적이고 이종혁의 방임교욱이 맘에 들었는데

다른이들은 버릇이 없어 보인다 아직 한글을 모르더라 등등 준수 걱정?을 하더라구요

전에 이종혁의 어린시절이... 아니고 학창시절 얘기 들어보니 준수랑 똑같더라구요

좀 독특하지만 그래도 자기 살 길은 잘 사는 아이 은근 주위에서 사랑받고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민폐형 인간

그런데 옆에 없으면 허전한^^;;

암튼 전 준수의 허스키 보이스를 좋아합니다!!

 

 

아빠 어디가 의 아빠들도 아이들이 광고를 찍게 되거나 유명해질걸 알고 출연 결정을 했을까요?

 

 

 

 

 

사족:정말 사족인데 친구가 빌려줘서 스타트렉을 봤는데 이거 재밌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올해 스타트렉 알아서  다행 아니 무슨 영화 다음편이 4년뒤에 개봉해요

어이쿠야 이 쌍제이 아저씨야!!!!올림픽도 아니구

암튼 5월 개봉하는 신작 스타트렉을 기다립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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