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3 11:55
2021.08.03 11:58
2021.08.03 11:59
검사 출신으로 검찰총장 선배에게 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충심'이라는 워딩을 쓴거 아닐까요..
검사들은 세뇌라도 당하는건가.
2021.08.03 14:53
2021.08.03 17:28
2021.08.03 17:31
2021.08.03 17:53
2021.08.03 17:55
무슨 왕에게 간언하는 사육신에 빙의라도 한건지... 윤석열이 왕처럼 군 것도 있습니다만. 사소한 습관이라기엔 윤석열이 어찌 살아온 사람인지 캐릭터가 보이던데요. 이미지 메이킹한다고 그게 태안나겠습니까.
윤석열 쩍벌은 좀 혐오스럽더군요. 한번도 주변에 맞춰보지 않은 당당함(?). 그러니 말도 안되는 소릴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걸테죠. 안철수보다 더한 인물이 존재하고 그가 대선에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안철수는 좀 귀엽기라도 하지 윤은 총체적으로 재수 없어요. 자기가 뭔 군주라도 되는줄 아나...
2021.08.03 22:08
유권자에게 쫙 벌리 다리가 무슨 의미인지 아는 분께서
'충심'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들릴지를 몰랐다는 게... :)
뭐, 충심忠心이 아니라 충심衷心이라고 말한 거겠지만...
고민끝에 나온 워딩일텐데 쓴김에 조금 더 써서 '진심'이라고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