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31 15:52
2021.05.31 17:25
2021.05.31 17:40
2021.05.31 18:48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고개 수그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죠. 살면서 한 번 쯤은 들이받을 필요도 있어요.
언젠가 돌이켜 오늘을 생각하면 분명 잘했다고 생각하실거라 믿어요
2021.06.01 09:49
잘 하셨습니다. 꼭 화내야 조심하는 사람들이 있죠. 직장에서 화내는 건 보통 좋지는 않습니다만 다음에 통제하실 수 있으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021.06.01 09:54
밥 잘 드세요. 요즘 다엿했더니 직장에서 따지고 대들 힘도 없네요.
안따지길 잘했어요. 제 잘못이었더군요. 흑흑
계속 하던대로 굶어야겠습니다
헉 포릿츠님... ㅠㅠ 그 사람이 얼마나 짜증나게 했으면 저렇게 들이받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됐든 아까 화내서 정말 죄송했다고 수습은 하시고 너무 괘념치 마시기 바랍니다. 별 일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