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많을 걸로 예상됩니다.

저는 크로와상과 페스츄리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왜, 겉바속촉이 생각이 나는지 모르곘네요.

특히나, 크로와상은 아닌 것 같은데, 겉바속촉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손으로 뜯을때는 부드럽고 둥글게 뜯어지는데 기분도 좋아요.

페스츄리도 겉은 바삭해요, 종류가 많으니 통으로 나온 페스츄리식빵이라고 해야하나,,,

속은 부드럽죠.

좀더 비싼 크로와상 대신에 페스츄리빵을 사면 양이 더 많죠.

손으로 뜯는 재미도 있고, 나중에 비누로 씻으면 기름기 없는 손도 기분이 좋아요.


엄마는 크로와상을 좋아하죠.

옛날 생각난다고,,,

아빠가 밤에 퇴근하실때에, 호텔에서 빵을 싸게 팔때에 크로와상을 자주 사오셨거든요.

그리고, 한끼 잘먹었다고,,,식사준비로 분주하지 않아서 좋아하시는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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