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요즘 입맛이 없습니다.

2021.05.02 19:51

forritz 조회 수:388

돈이 없어 식사도 고만고만한 것만 먹어선지

맛있는 걸 먹을 때 그 감동을 느낀지 좀

되었습니다...

요즘은 배고픈 게 싫어 음식을 꾸역꾸역

입에 집어넣는 느낌입니다...

맛있는 걸 먹었을 때의 감동과 즐거움이

삶이 주는 쾌락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던

저라 조금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어찌 생각하면 다이어트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다 떠나 맛있고 비싼 음식

(타이요리 월남쌈 북경오리 등등)을 먹으면

바로 해결될 고민이겠지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4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50
115636 킬링 [7] daviddain 2021.05.02 427
115635 [스크린 채널] 톰보이 [14] underground 2021.05.02 372
115634 <더 랍스터> 보고 왔습니다 [11] Sonny 2021.05.02 824
» 바낭) 요즘 입맛이 없습니다. [5] forritz 2021.05.02 388
115632 애로부부를 즐겨보다 들은 생각,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 [14] tom_of 2021.05.02 1361
115631 [펌글]흔한 중세시대 여성의 일생(feat. 크루세이더 킹) [11] Bigcat 2021.05.02 2427
115630 일베나 메갈이나 본질은 다 관종이죠. [8] 잘살아보세~ 2021.05.02 952
115629 파행 장혜영 [23] 사팍 2021.05.02 1100
115628 [넷플릭스바낭] 아만사 사이프리드의 신작 스릴러 '허드 & 씬'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5.02 637
115627 자산어보봤어요 [3] 채찬 2021.05.02 505
115626 [넷플릭스] 최근 본 작품들.... [7] S.S.S. 2021.05.02 1186
115625 동기 게시판 논쟁을 보다가 [6] 어디로갈까 2021.05.02 698
115624 GS25 남혐논란 [52] 사팍 2021.05.02 1738
115623 Olympia Dukakis 1931-2021 R.I.P. [4] 조성용 2021.05.02 599
115622 상식을 벗어나는 미국 프랭크 쇼들 (몰래 카메라) [1] tom_of 2021.05.02 435
115621 [넷플릭스바낭] 매우매우 개인적인 넷플릭스 5월 기대작 몇 가지 [18] 로이배티 2021.05.02 873
115620 ITZY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 M/V + 신인(?) 아이돌 매드몬스터, Mine Rudolph MV [3] 메피스토 2021.05.01 322
115619 귀신 이야기 [5] 가끔영화 2021.05.01 297
115618 [영화바낭] B급 호러 앤솔러지 'V/H/S/2'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05.01 355
115617 소유와 무소유 [5] daviddain 2021.05.01 4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