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9 01:33
2021.04.29 09:00
2021.04.29 09:15
2021.04.29 09:22
안나 켄드릭과 토니 콜레트가 나오는 SF!! 라서 볼까... 하다가 일단 미뤄뒀는데 의외의(?) 호평 글을 보니 다시 관심이 생기네요. 게다가 한국어 더빙이라니 신기하기도 하구요. ㅋㅋ
...까지 적어놓고 보니 오피샬 한글 표기법이 '애나'인가 보군요. 아 정말 어렵... ㅠㅜ
어쨌거나 안나이든 애나이든 우리 켄드릭씨는 귀엽습니다. 그건 아주 중요하죠. 쌩뚱맞게 '부탁 하나만 들어줘'를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ㅋㅋ
2021.04.29 09:25
더빙 매니아로서 더빙된 SF라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추천할만한 영화에요. 재밌게 보심 좋겠네요.
2021.04.29 10:24
어카운턴트나 미스터 라이트같이 얼떨결에 난폭한 일에 엮이는 역할을 너무 잘해요. 인 디 에어도 그렇고 뭔가 신입사원 느낌이 항상 있는 배우입니다. ㅋㅋ
2021.04.29 10:10
2021.04.29 10:34
말씀하신것처럼 하드SF 영화가 되기위해 노력을 많이 했더라고요. 우주탐사를 묘하사는 태도가 꽤 정밀하고 진지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애나 켄드릭은 참 왜 아직까지 귀여운 걸까요. 영원히 귀여울 생각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