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학

2021.04.28 10:29

왜냐하면 조회 수:506

김영재 배우와 주석태 배우의 얼굴을 똑같아 보이는데,
영화 끝날때까지 구분을 못했습니다.
(아,,,,안면인식장애인가?....)

굵직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네요...갱영화처럼...
김응수나 이창훈 정도는 주연에 속한다고 봐야겠죠?
김상호, 임철수 보다도 더 화면에 많이 나온듯해요.


거대악당들이 망하는 영화라 기분좋게 봤어요.

서예지 예뻐요.   
박혜수의 캐릭터도 호감이군요.
김상호같은 공무원이 있을까 싶네요.

이창훈 배우는 처음 본것 같았는데, 검색해보니 처음일 수가 없네요.
공무원이...출세에 눈먼 검사라해도 이렇게까지 악하게...
작가가 검사에게 크게 당한적이 있었나 할정도,,,무슨 억하심정,,,

박성연이 김응수에게 '핸드폰'하고 말 짧게 한것은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것일까요?
전 웃었습니다.

박광선은 이제 노래는 안하나요?
연기 좋네요.

검색해보니,,, 평점도 아주 높았군요..

흥행이 안타까워서 하는 얘긴데,
제목이 양자물리학이 아니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포스터도,,좀더 많은 배우들이 등장했어야 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00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1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545
115813 표범 인간 [1] daviddain 2021.05.20 350
115812 [영화바낭] 역시 쌩뚱맞게, 김기덕의 '사마리아'를 봤습니다 [22] 로이배티 2021.05.20 1755
115811 학교 선생님 [8] 메피스토 2021.05.20 671
115810 공식발표] '마지막 FA' 이용찬, NC 다이노스와 3+1년 최대 27억원 사인 [3] daviddain 2021.05.20 266
115809 오랜만의 정치바낭(윤석열, 이준석, 진중권) [10] 왜냐하면 2021.05.20 785
115808 이제 완전 폼 올라온 편곡 장인 이승윤의 '내귀에 캔디' '아모르 파티'-유명가수전 홍보 [2] 애니하우 2021.05.20 643
115807 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 급서 [12] 예상수 2021.05.20 1231
115806 듀게 오픈카톡방 모집 [2] 물휴지 2021.05.20 264
115805 영화 50주년 두 주인공 [4] 가끔영화 2021.05.19 443
115804 [영화바낭] 장선우의 '나쁜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제사. 쌩뚱맞게도. [21] 로이배티 2021.05.19 2789
115803 석가탄신일 [17] 어디로갈까 2021.05.19 882
115802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과 결혼 예상수 2021.05.19 677
115801 Charles Grodin 1935-2021 R.I.P. 조성용 2021.05.19 226
115800 신성한 말총머리Il Divin Codino daviddain 2021.05.19 266
115799 연변인이 아니고 연반인 [1] 가끔영화 2021.05.19 520
115798 에스파 신곡 Next Level MV [2] 메피스토 2021.05.19 419
115797 유열의 음악앨범 (2019) [4] catgotmy 2021.05.19 392
115796 분노의 질주 9를 보고 [1] 라인하르트012 2021.05.19 351
115795 이청년 누구일까요 [5] 가끔영화 2021.05.19 563
115794 번 노티스 기억하세요? [13] Lunagazer 2021.05.19 17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