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ari' Best Supporting Actress Youn Yuh-jung meets Glenn Close | etalk -  YouTube


뭔가 뜬금없이. 이 둘이 주연한 영화를 상상했는데요.

국적도 인종도 문화도 다른 두 할머니의 우정.

아름다울 거 같은데ㅠ


글렌클로즈는 1974년 연극으로 데뷔, 윤여정은 1966년 연극으로 데뷔.

영화 및 TV 출연작수는 글렌 클로즈는 IMDb 기준 93편,

윤여정님은 위키피디아 기준 무려 136편에 출연했네요.


근데 IMDb 윤여정 프로필엔 40여편만 올라왔어요.

그녀의 대표 클래식 명작인 화녀의 포스터는 정말 싸구려 에로영화 편집본이 올라와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사진 수정 요청이랑 작품 수 추가를 하고싶을 정도예요.

(아님 소속사 같은 곳에서 좀 해주셨으면)



+ 오리지널 화녀 포스터인 더 예술적인 아래 사진으로 교체 요청한 상태입니다.


화제의 책]옛 포스터로 꼼꼼히 훑어본 1950~1980년대 한국 영화사의 흐름 -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8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0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486
115813 표범 인간 [1] daviddain 2021.05.20 350
115812 [영화바낭] 역시 쌩뚱맞게, 김기덕의 '사마리아'를 봤습니다 [22] 로이배티 2021.05.20 1755
115811 학교 선생님 [8] 메피스토 2021.05.20 671
115810 공식발표] '마지막 FA' 이용찬, NC 다이노스와 3+1년 최대 27억원 사인 [3] daviddain 2021.05.20 266
115809 오랜만의 정치바낭(윤석열, 이준석, 진중권) [10] 왜냐하면 2021.05.20 785
115808 이제 완전 폼 올라온 편곡 장인 이승윤의 '내귀에 캔디' '아모르 파티'-유명가수전 홍보 [2] 애니하우 2021.05.20 643
115807 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 급서 [12] 예상수 2021.05.20 1231
115806 듀게 오픈카톡방 모집 [2] 물휴지 2021.05.20 264
115805 영화 50주년 두 주인공 [4] 가끔영화 2021.05.19 443
115804 [영화바낭] 장선우의 '나쁜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제사. 쌩뚱맞게도. [21] 로이배티 2021.05.19 2789
115803 석가탄신일 [17] 어디로갈까 2021.05.19 882
115802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과 결혼 예상수 2021.05.19 677
115801 Charles Grodin 1935-2021 R.I.P. 조성용 2021.05.19 226
115800 신성한 말총머리Il Divin Codino daviddain 2021.05.19 266
115799 연변인이 아니고 연반인 [1] 가끔영화 2021.05.19 520
115798 에스파 신곡 Next Level MV [2] 메피스토 2021.05.19 419
115797 유열의 음악앨범 (2019) [4] catgotmy 2021.05.19 392
115796 분노의 질주 9를 보고 [1] 라인하르트012 2021.05.19 351
115795 이청년 누구일까요 [5] 가끔영화 2021.05.19 563
115794 번 노티스 기억하세요? [13] Lunagazer 2021.05.19 17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