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팬미팅

2021.05.22 11:54

사팍 조회 수:568

100만 구독자를 앞둔 침착맨이 김풍과 주호민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기발한 팬미팅 이야기를 하더군요


서바이벌로 경사로를 올라 최후의 1인이 맨 위에 의자(아마 천만원짜리 의자겠죠)에 앉아 있는 침착맨을 만나게 하는 이벤트를 여는 것은 어떠냐는 이야기였습니다


1990년대 초반 일요일 오전에 방영한 [열전! 달리는 일요일]이라는 프로그램하고 똑같은 방식이죠



찾아보니 참 기괴합니다


군복만 입지 않았지 유격훈련하고 똑같거든요


김흥국이 노홍철 젊었을 때보다 더 젊게 나오고 고인이 되신 손창호도 보이고...




젊은 유재석과 윤기원이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한다면 유병재의 웃지 않은 생일파티를 넘어선 골때리는 팬미팅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1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1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992
115860 [넷플릭스바낭] '오자크' 시즌 2도 다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1.05.25 708
115859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1.05.25 529
115858 [게임] 에픽 메가 세일로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질렀습니다. [13] 가라 2021.05.25 430
115857 [넷플릭스] 미첼가족과 기계전쟁 [7] S.S.S. 2021.05.25 571
115856 공정이란 이름의 지옥에 빠진 아이들 [6] 사팍 2021.05.25 1081
115855 중국 다롄 사고 영상 충격이네요 [5] 가끔영화 2021.05.24 1177
115854 (아마도) 90년대 영화 제목 찾아요! [8] 익명이지만 2021.05.24 476
115853 닉과 노라의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 (2008) [4] catgotmy 2021.05.24 291
115852 오늘자 장도리(2021.05.24) [5] 왜냐하면 2021.05.24 653
115851 숨은 그림 찾기 [8] 사팍 2021.05.24 506
115850 Geugeotmani 내세상을 보려고 [5] 가끔영화 2021.05.24 350
115849 [넷플릭스바낭] 본격 회계 스릴러 '오자크' 시즌 1을 봤습니다 [22] 로이배티 2021.05.24 1275
115848 누구를 닮았나요? [5] thoma 2021.05.24 406
115847 공로가 있어서 훈장과 휘장을 가슴에 달은 어느 남자 화가의 작품 [5] Bigcat 2021.05.24 778
115846 리버풀 3위 [6] daviddain 2021.05.24 318
115845 내친김에 빵이야기 [12] 메피스토 2021.05.24 722
115844 나만 아는 사심 있는, 덜 알려진 배우 있으세요? (재작성) [3] tom_of 2021.05.24 572
115843 피에타의 여러 버전 [4] Bigcat 2021.05.23 1017
115842 농민전쟁 - 검은 안나 [6] Bigcat 2021.05.23 546
115841 "훈장과 휘장은 공로가 있는 남자의 가슴에 달려야 한다."고 수상을 거부당한 어느 여성 미술가의 작품 [7] Bigcat 2021.05.23 10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