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7 17:36
2021.05.07 18:33
2021.05.07 19:22
화풀이라는 단어에 다른 글쓰기가 있나했는데, 못찾겠군요.
소확행이라는 말이 유행을 했듯이,
사람들이 삶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 없이 사는 것이 인생인 것 같아요.
자존감을 갖고서 남을 의식하지 않고 살면서 소확행을 느끼는 것도 하나의 삶이죠.
저도, 부모님의 복지를 위해 사는 것이 저의 삶의 의미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100살까지 건강히 사시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그때의 내 나이를 생각해보니,
그 후의 인생이,,, 사회에 봉사하는 것은 이래저래 불가능하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
요즘엔, 도서관에서 개인의 즐거움을 느끼는 삶에 대해서도, 몸이 건강하고 눈도 건강해야 하는 데,,,가능할까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2021.05.08 01:41
책임을 떠안고 사는게 결코 옳은 삶이 되느냐 그건 아니기도 하고 세상은 바라지도 않아 스스로 생을 개척하며 살게 되죠 조급해하지 마시고 정진하시길요 하루 있다 오세요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느대로 생각하게된다....
사는대로 생각하는게 어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