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7 14:06
https://youtu.be/dNCwx6I-MF0
<메두사 the Medusa touch>(1978)
그리스 신화의 쳐다만 봐도 돌로 만들어 버린다는 메두사처럼 버튼은 응시만으로 비행기 추락시켜 버립니다. 9/11때 은근 거론됐던 영화. <엑소시스트2>나온 다음 해 나온 영화.이 시기에 버튼은 <에쿠우스>에 정신과 의사로도 나옵니다. 크게 가리지 않고 이 영화 저 영화 많이 찍었는데 <철십자 훈장2>도 있어요.
리 레믹은 <오멘>에 이어 오컬트 영화에 또 나옴
2021.05.07 14:30
2021.05.07 14:34
2021.05.07 14:36
사실은 뱀이 너무 싫어서 어릴때부터 "메두사"를 아주 싫어했거든요
2021.05.07 15:06
뱀에게 미안할 정도로 저도 뱀이 힘들어요ㅜㅜ
2021.05.07 15:05
무서울테니 죽을 때까지 안 볼게요^^
2021.05.07 15:08
극장에 가서 본 영화인데, 리처드 버튼이 주인공이었던 것 말고는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2021.05.07 15:08
영화에도 나와요
베르사체의 메두사 허리띠나 폰케이스도 싫어하시려나요
https://www.google.com/search?q=medusa+versace&tbm=isch&ved=2ahUKEwjm5bG-9LbwAhUCfpQKHU8RBQUQ2-cCegQIABAB&oq=medusa+ver&gs_lcp=ChJtb2JpbGUtZ3dzLXdpei1pbWcQARgAMgQIABATMgQIABATMgQIABATMgQIABATMgQIABATOgIIAFD4OljuTWC9VmgAcAB4AIABlQKIAZIIkgEFMC4zLjKYAQCgAQHAAQE&sclient=mobile-gws-wiz-img&ei=w9mUYKb4EoL80QTPopQo&client=ms-android-skt-kr&prmd=ivn
2021.05.07 18:36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캐리가 생각나는군요.
아이러니한게 메두사는 사랑을 갈구하여 괴물이 되었지만 그럴수록 사랑받는길은 더욱 요원해지지요
2021.05.07 21:01
2021.05.07 22:19
2021.05.07 22:58
MBC에서 자주 해줬는데 어릴때는 제목만으로도 무서워서 못봤어요 나중에 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