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타 업체들과의 공정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헬스장은 일 끝나고 밥 먹고 약속 있으면 약속 나가고 좀 쉬다가 운동복 갈아입고 나오면,

전 거진 밤 10~11시거든요.


밤 10시 제약으로 헬스장 끊어놓고 1주일에 1-2번 그것도 30분 정도씩밖에 못 하고 있습니다ㅜ


물론 약속 잡지 말고 운동을 가야지, 한시간 더 일찍 일어나서 새벽에 가야지 라는 분도 있겠지만.

죄송해요 전 그렇겐 못하겠어요ㅜ


식당이나 술한잔이야 원래 저녁타임에 이뤄지는 일이니 밤 10시 영업종료가 이상할 건 없어요.

근데 헬스장은 밤 10시 이후 가는 분들 엄청 많거든요.


게다가 밤 10시 끝나기 전에 부랴부랴 오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져서

밤 9시대는 되려 피크타임이 돼버립니다.


마스크를 끼긴 하지만 흘리는 땀 등등 문제가 있겠죠.


1. 그럼 헬스장 영업시간중 오후시간을 두시간 줄이고, 밤시간을 두시간 늘린다거나

2. 헬스장 전체 시간을 운영하되 인원제한을 둔다거나


의 방법이 있는데, 전 사실 2번이 맞다고는 봐요.

헬스장 내에서의 인원제한으로 거리두기가 필요해 보여요.

다만, 이렇게 되면 관리가 훨씬 어려워져서.. 결국엔 1번이 대안이 될 거 같은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8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403
115630 일베나 메갈이나 본질은 다 관종이죠. [8] 잘살아보세~ 2021.05.02 947
115629 파행 장혜영 [23] 사팍 2021.05.02 1095
115628 [넷플릭스바낭] 아만사 사이프리드의 신작 스릴러 '허드 & 씬'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5.02 635
115627 자산어보봤어요 [3] 채찬 2021.05.02 502
115626 [넷플릭스] 최근 본 작품들.... [7] S.S.S. 2021.05.02 1184
115625 동기 게시판 논쟁을 보다가 [6] 어디로갈까 2021.05.02 695
115624 GS25 남혐논란 [52] 사팍 2021.05.02 1735
115623 Olympia Dukakis 1931-2021 R.I.P. [4] 조성용 2021.05.02 580
115622 상식을 벗어나는 미국 프랭크 쇼들 (몰래 카메라) [1] tom_of 2021.05.02 434
115621 [넷플릭스바낭] 매우매우 개인적인 넷플릭스 5월 기대작 몇 가지 [18] 로이배티 2021.05.02 870
115620 ITZY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 M/V + 신인(?) 아이돌 매드몬스터, Mine Rudolph MV [3] 메피스토 2021.05.01 319
115619 귀신 이야기 [5] 가끔영화 2021.05.01 294
115618 [영화바낭] B급 호러 앤솔러지 'V/H/S/2'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05.01 351
115617 소유와 무소유 [5] daviddain 2021.05.01 408
115616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1989) [9] catgotmy 2021.05.01 386
115615 가야겠어요. 부천으로. 그날은달 2021.05.01 388
115614 보수의 대명사였던 아카데미의 변화. 골든글로브가 찬 윤여정. 아카데미가 찬 조디 포스터 [14] tom_of 2021.05.01 818
115613 클로이 자오 감독의 <로데오 카우보이> [2] LadyBird 2021.05.01 482
115612 동성의 연예인이나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 [17] forritz 2021.05.01 794
115611 그러고보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영화화된 게 없네요? [6] forritz 2021.05.01 7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