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브 캠벨, 커트니 콕스, 데이빗 아퀘트가 돌아온답니다. ㅋㅋㅋ


웨스 크레이븐이 세상을 떠나신 관계로 감독은 당연히 교체가 되는데, '레디 오어 낫'의 감독(들)이 맡는다고 합니다.

보니깐 각본도 레디 오어 낫 각본가가 참여했네요. 케빈 윌리엄슨은 손 안 대는 것 같구요.

멕 라이언, 데니스 퀘이드의 아들이자 '더 보이즈'의 주인공 잭 퀘이드도 나온다고 하구요.


전 사실 스크림 시리즈의 대단한 팬은 아닙니다만, 그러면서도 욕 많이 먹었던 4편도 재밌게 봤어요. 엠마 로버츠의 미모 때문에

뭐 새로 만들어지는 스크림은 세계관(?)을 이어갈 뿐 각본부터 감독까지 아예 새로운 작품이라 역시 큰 기대는 안 하구요.


그래도 다시 나온다니까 왠지 반갑네요.

아예 망작만 피해서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로 나와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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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들의 25년전(!!!) 풋풋한 모습이 정겹습니다. 아휴 정말 앳되기도 하여라...



 + 사실 전 2, 3편보다 차라리 4편이 재밌었습니다. 음... 2편은 이렇게 말하기 좀 애매한데, 3편보단 확실히 4편이 나았어요. 

 3편은 정말 캐리 피셔 나온 장면 말곤 기억에 남아 있는 게 거의 없네요.



 ++ 갑자기 1편이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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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 보니 작년에 나온 모 호러 영화의 오프닝이 살짝 스크림 영향 같기도 합니다. 하필 담당 배우도 시리즈 출연자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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