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개막 + 스포츠 선수의 군면제

1. 개막전에 보스턴이랑 붙었는데 88대 80으로 졌다고 하네요 르브론 31득점 웨이드는 6득점 이게 눈에 띄네요.. 보쉬는 안나왔나?
흠 자세한 경기내용은 nba.com같은데서 박스스코어나 하일라이트같은거 봐야할듯..

일.필.이(W.H) // 웨이드 부상에 컨디션이 안좋았다고 하네요. 하이라이트만 열어봤는데 마이애미는 르브론만 보이네요; 다음 경기 궁금해집니다.

2. 소위 '국위선양'이란 걸 했다는 걸로 간주해서 면제(정확하게는 생업 종사를 보충역 복무로 쳐 주는)를 해 준다는 건데요.
야구팬으로서 우리 팀 선수들이 받으면 감사감사지만 따지고 들면 응? 싶을 때도 있긴 합니다.

2. 어차피 지금 남은건 올림픽, 아시안게임뿐이라
그냥 심플하게 생각해서 국위선양 했으니 (대신에 선수생활 지속하는 조건으로) 면제해주는거죠.
지금 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봐요.

(사실 인기종목 중에선 그나마 야구가 메달가능성 높은데다 추신수 문제가 걸려있어서 좀 민감한거죠.)

병역 특례 해주는 스포츠선수들 연봉에서 기금같은거로 거둬서라도(세금명목으로 걷을려면 또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칠지도?)

사병월급에 보태줘야하는가 이런 생각은 평소에 들더군요..사병월급 이젠 많이올라서 이등병기준 월 7만원?이라던가..
흠...월7만원..많이 올랐네.. 나땐 이병월급 얼마였더라 1만원이나 넘었던가..흠..

뭐 병역특례기간동안(3년인가선수신분유지만하면 된다면서요?) 연봉받는거중에 얼마 거둬봤자 그야말로 얼마 안되긴 하겠네요..
다합쳐도 몇백명꼴도 안될테니..

사이비갈매기 // 좀 이상하죠. 납득이 안되는..

슈크림// 나라의 위세를 드러내는게 그런거라는게 딱히 납득 안가요. 그 위세를 타국에서 얼마나 쳐줄지..누가 알아줘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