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한테 사인 받았습니다

<원티드> 블루레이에 사인 받았어요.

졸리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 영화와는 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솔트>는 완전히 저를 위해서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좋은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영화들이 있지요. 진심으로 넋을 잃고 보고 나왔습니다.

내용, 액션, 졸리(환상) 다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 건 결말! 아... 저 정말 이런 결말 너무 좋아요. 미국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결말.

또 보러 갈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