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변화이고. 미국이 변하고 있고.
그 중심에 한국이 큰 중심을 잡고 있는 시대가 도래했어요.

대중의 여론 적극 반영, 진보화 되고 있는 시점에 아시아인 2명 수상. 확실히 아카데미는 정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듯 해요.

그렇다고 그럭저럭 연출 연기인데 상을 준 것도 아닌 거 같고 실제로 훌륭한 연출 연기를 한 분들이 수상해 더욱 다행입니다.

최소한 문라이트와 그린북의 마허샬라 알리 2개 수상의 과연?싶은 과대평가와 눈치 분위기보단, 제값을 잘 치른 기분입니다. 흑인 폄하가 아니라 전 정말 마허샬라가 오스카 급이란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 (비고 모텐슨이 더 훌륭했죠..)

되려 골글이 더 보수적인 듯 해요. 윤여정 버리고 조디 포스터 줬는데. 재밌는건 아카데미는 보란듯 조디를 버렸죠. 모리태니언 보신 분 조디의 연기 어땠나요?

겸사 글렌 클로즈에게 미안합니다. 제발 죽기전 오스카 주세요. 전세계의 이슈가 될듯..

암튼 미국과 서구가 맘을 열고 있는 시점에서 괜히 인종차별 논란 역공격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장 어제도, 한 미국 인터뷰어가 윤여정을 윤여라고 부른 거 가지고 무식하다느니 우르르... (봉준 호, 여정 윤. 표기를 햇갈리게 하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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