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이 있을 때 살을 뺀다는건 정말 쉽지 않네요.

작년에 독감에 걸려서 4kg이 단시간에 빠진 적이 있어요.

입맛이 없어서 먹는게 다쓰고 과일주스만 거의 먹고 살았거든요.

 

그러다가 11월에 폭식으로 4kg을 다시 회복, 이후 먹을 일이 정말 많은 12월과 1월을 거쳐서

지금은 좀 조절 중인데요. 몸무게가 더 늘어나는걸 막는 수준이지 몸무게가 빠지지는 않아요.

 

지금은 간식으로 사과 1개, 목캔디 1개 정도 외에는 안먹고 세끼 식사하고

제자리 걷기 20분 정도 하고 있어요. 밥은 현미밥이구요.

밥의 양을 더 줄여야 하나 고민이에요. 그런데 밥의 양을 줄이면 저녁에 미친 듯이 배고플 것 같은데요;;

 

저녁에 배고플 때가 문제인것 같은데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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