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슈스케 음모론 댓글중에...

 

'실용음악과나 학원 출신들이 많아서 오디션볼 때 그쪽으로 협조 비슷하게 홍보를 한건 아닐까 정도는 생각해봤어요. '를 보니 생각났는데요.

 

요즘 하는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에서는 '동덕여대 모델학과'&'현역모델'이 많이 참가하죠.

 

아무래도 한국이란 조그만 나라에서 그쪽 일과 전혀 관련없이 사는 인재가 얼마나 많겠어요.

 

결국엔 관련 분야에 어느정도 연이 있는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학교나 학원등에 홍보를 많이 하겠죠.

 

진짜 관련분야와 관련없는 어중이 떠중이만 모인다면 '쇼'가 안되잖아요.

 

 

 

전 뭐 약간의 연출이 있다고 하더라도... 뭐 어차피 '쇼'잖아!!! 하고 보는 거기 때문에 별 상관없어요.

 

톡 까놓고 말해서 다큐멘터리도 감독의 의도에 따라서 왜곡이나 편집이 되는데요 뭐.

(마이클 무어 작품만 해도...)

 

리얼 붙는 프로중에 진짜 리얼은 없어요.

 

그냥 재미로 보세요.

 

 

 

근데 김지수 제주도는 연출진이 실수한게 가난해서 막노동 하는 친구가 제주도로 가는 설정은 좀... 비행기 삯만 해도...

 

차라리 대구나 부산처럼 관광버스로 가능한대로 해야 음~ 하고 끄덕하고 넘어가죠.

 

어쨌든 이 부분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이 저 혼자만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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